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시 오포2동, ‘매양동’ 변경 주민의견 조사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6/02/04 [11:48]

[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 오포2동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행정동 명칭 변경을 위해 2월6일~3월8일 오포2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는 오포2동의 행정동 명칭을 법정동인 매산동의 ‘매’와 양벌동의 ‘양’을 합친 ‘매양동’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것이다. 응답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할 경우 명칭 변경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포2동은 2022년 오포읍이 4개동으로 분리되는 과정에서 행정의 연속성을 고려해 기존 지명인 오포에 번호를 부여한 명칭을 사용해 왔다. 이에 따라 담당 법정동의 고유한 지역명이 반영되지 않아 지역 정체성 상실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박종덕 동장은 “숫자 나열 방식의 행정동 명칭은 지역 인지도가 낮고 다른 행정동과 혼동될 우려가 있다”며 “지역 인지도와 주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명칭 변경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동 명칭 변경은 법정동과는 무관해 신분증,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각종 공적 서류에는 변동이 없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6/02/04 [11:48]   ⓒ 경기도민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