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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캠프콜번’, 선경이엔씨컨소 선정
2800억원 규모…선경이엔씨 신한은행 계룡건설 로지스밸리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6/02/06 [11:05]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도시공사는 ‘캠프콜번 도시개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경이엔씨컨소시엄(선경이엔씨, 신한은행, 계룡건설, 로지스밸리)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최종 낙점 선경이엔씨컨소시엄은 하산곡동 209-9번지 일원 23만4000㎡ 부지에 종합쇼핑몰, 문화유통시설, 업무시설을 결합한 복합 도시공간 조성안을 제시했다. 조성안은 부족한 자족기능을 보완하고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공사는 평가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5일 △도시계획 △교통 △재무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12명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사했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캠프콜번은 미군 반환지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일하는 도시’로 전환하는 대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그간 인구 급증에도 정체인 지역내총생산(GRDP) 수준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하남도시공사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 협상을 거쳐 △2026년 12월 하남시의회 의결 △2027년 2월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추진한다. 이후 △2028년 4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2029년 10월 부지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집행할 계획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캠프콜번 개발 4차공모 성공적 마무리로, 20년 가까이 표류하던 사업이 비로소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캠프콜번 개발은 1~2차공모 무응찰, 3차공모 1개사 참여, 4차공모는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캠프콜번 개발 총사업비는 28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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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6 [11:05]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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