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봄철 광주, 눈 돌리는 곳마다 꽃천지
남한산성, 남종~팔당, 하번천~서하리, 곤지암천, 화담숲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6/04/02 [11:35]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혼잡하지 않은 광주시는 벚꽃을 감상할수 있는 온갖 탐방로가 즐비하다. <경기도민뉴스>는 광주시의 협조를 얻어 광주시의 벚꽃감상 명소를 소개한다.

 



◇ 역사가 있는 남한산성 벚꽃길(8km)

남한산성 탐방로는 1997년부터 광주시가 직접 심어 가꾼 산벚나무 1만5000그루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308번 국도를 따라 남한산성 관리사무소~남한산성면행정복지센터(8km)구간에 벚꽃 가로수가 어우러진다.

산성 로터리에서 북문, 서문, 수어장대, 남문으로 이어지는 성곽길과 동문을 지나 계곡을 따라가는 산길 모두 산벚꽃 군락이 있다.

동문~광주 방향 7개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남종~팔당 수변 드라이브 코스(12km)

남종면 귀여리~수청리 337번 지방도(12km)를 따라 3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팔당호 수변을 분홍꽃빛으로 채운다. 경기도가 선정한 5대 벚꽃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충분히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수 있다. 물안개공원에 차를 세우고 봄향기를 맡을수 있는 여유도 있다.

하번천리~서하리 구간은 벚나무꽃 터널을 감상할수 있다.

 



◇ 인파 없는 호젓한 곤지암천 벚꽃길

곤지암천 일대는 상대적으로 유명세를 타지않은 덕분에 호젓하게 봄꽃을 즐길수 있다. 하천변 벚꽃길을 따라 걸으면 경기도자박물관과 곤지암 시내가 자연스럽게 연결, 꽃구경과 문화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내려,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 하루 1만명만 입장하는 화담숲

LG상록재단이 조성한 화담숲은 4000여종의 식물이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산자락을 채우는 생태 수목원이다. 5.3km 전 구간을 완만하게 설계해 유모차와 휠체어도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다.

2026년 봄 시즌은 3월27일 개장하며, 화담숲 내부와 곤지암리조트 광장 일대에 10만여 송이의 수선화가 4월말까지 물결을 이룬다. 벚꽃, 수선화, 산수유가 동시에 피어난다. 경강선 곤지암역 2번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수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서울에서 25km거리에 역사, 드라이브, 산책, 수목원형 벚꽃 명소가 모두 모여 있는 곳은 광주가 유일하다”며 “광주 봄꽃 탐방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6/04/02 [11:35]   ⓒ 경기도민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