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오수봉 전 하남시장은 3일 오전10시 하남시청 기사송고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3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라며, 중앙당과 경기도당이 조사해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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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3일 하남시청 기사송고실에서 3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강병덕 예비후보는 자격이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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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전 하남시장은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됐고 △하남경찰서에도 금전 관련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강병덕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과연 정의롭고 공정하고 상식적인가라고 반문했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1시간 뒤인 오전11시 같은 장소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오수봉 전 하남시장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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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즉각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오수봉 전 하남시장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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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덕 예비후보는 “하남시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저에 대한 고발은 없는 것을 확인했고, 하남경찰서의 고소 사기사건은 6개월 기한으로 빌린 돈을 한달여만에 모두 갚았다”며 입출금내역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혐의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저에 대한 음해 등 정치공작 관련 모든 사람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겠다”면서도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오늘(4월3일) 안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한다면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수봉 전 하남시장과 강병덕 예비후보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오수봉 전 하남시장은 시장후보에 나서려 했지만, 컷오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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