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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아파트, 사골올려 놓고 외출 중 화재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18/09/19 [01:14]
[남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18일 오후 2시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의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66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이낭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아파트 앞을 지나던 주민이 창문으로 새어나오는 검으 연기를 보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사골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끓이다가 외출했다는 아파트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기사입력: 2018/09/19 [01:14]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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