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 택시(3만7551대) 경영ㆍ서비스 평가
우수 법인ㆍ조합에 시설장비개선ㆍ복리지원금 등 10억원 지급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8/21 [07:30]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경기도가 더 나은 택시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수 택시 업체ㆍ조합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7~10월 192개 택시법인과 31개시군 개인택시조합 총 3만7551대의 택시를 대상으로 ‘2019년도 택시 경영 및 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택시 경영 및 서비스평가’는 경기도 택시의 자율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질을 향상, 주민들의 택시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가 2009년부터 실시한 제도다.


택시법인은 △경영평가 △모니터링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를, 개인택시조합은 △모니터링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중 ‘경영평가’는 택시법인을 대상으로 법규준수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등을 확인한다.


조사요원이 직접 승객으로 탑승해 실시하는 ‘모니터링 평가(표본조사)’와 하차승객 대상 만족도를 조사하는 ‘고객만족도 평가(표본조사)’는 친절도, 차량상태(청결도 등), 적법ㆍ안전 운행여부, 택시요금(부당요금 청구 여부 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30개법인과 전년 대비 점수 상승도가 큰 3개 노력우수 법인 총 33개 법인에는 시설장비 개선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 33개 법인(상위 30위 법인+노력우수 3개 법인)과 상위 10개 시군 개인택시조합에게는 운수종사자 복지지원비(건강검진비, 자녀장학금, 가족 여행 지원금)로 사용할 수 있는 7억원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법인택시의 안전운행과 서비스 개선을 독려하기 위한 평가항목 중 △교통사고감소율 △민원감소율 △운송수입기준금 대비 기본급여 지급률의 배점을 각각 3점, 4점, 2점씩 상향조정했다.


경기도는 2018년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상위점수를 받은 30개 택시법인(1594대) 과 10개시군 조합(7952대) 소속 택시에 대해 9월부터 우수 인증스티커를 각각 차량에 부착하고 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08/21 [07:30]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