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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0년도 생활임금’ 1만364원
월 급여 기준 209만원 → 216만6000원(7만6000원 ↑)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9/15 [07:01]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경기도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으로 시급 1만364원을 확정하고, 9월10일자로 고시했다.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만364원)은 올해 1만원에서 3.64% 오른 것으로, 월 급여 기준 7만6000원이 늘어난 금액(월 209만원→216만6000원)이다. 경기도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8590원보다도 1774원이 많다.


경기도는 경기연구원이 제시한 상대빈곤 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등을 고려해 결정했으며 2020년 1월1일부터 적용한다.


생활임금에는 △가계지출 기준 9756원 △근로소득 기준 1만93원 △가계소득 기준 9711원 △노동자 평균 임금 증가율 1만510원 등 4개기준의 평균값 1만20원에 생활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제안한 교통비ㆍ통신비 344원을 포함했다.


경기도 생활임금은 경기도와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경기도 간접고용 노동자 등 총 3453명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경기도는 2014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고, 2015년 6810원을 적용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기사입력: 2019/09/15 [07:01]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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