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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초등학생들, 미사2동에 익명 기부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0/03/24 [13:11]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초등학생들이 19일 동전이 담긴 돼지 저금통 5개를 들고 와 18만5000원을 기부했다.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는 말만 하고 익명 기부했다.


하남시 미사2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0/03/24 [13:11]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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