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태전 국민체육센터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태전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광주시 태전동 124-17 일원에 부지면적 2858㎡, 건축연면적 6050㎡(수영장 25m, 6레인)에 배드민턴 5면, 농구장, 헬스장, 다목적실 등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올해 7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8월 중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관계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추진현황과 건축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