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미사도서관과 (사)한국예총 하남지회는 26일 하남문화원 1층 강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기도 주최, 경기복지재단 주관 2020년 어르신 문화 즐김 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진행을 계기로 독서문화프로그램ㆍ교육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해 추진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한국예총 하남지회와 하남 미사도서관이 공동 진행하는 ‘행복마실, 노인인지활동책놀이 강사양성’ 프로그램은 문학이 가진 즐거움과 인지 기능적 특성을 살려 치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6월10일~10월28일(20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