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의 독서장려와 가정의 교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전집을 한 달간 통째로 대출해 주는 ‘어린이 전집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전집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 중 이용 내역이 우수한 가정, 한부모가정,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3개월간 아동전집을 횟수 제한 없이 대출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시립중앙, 오포, 초월, 곤지암, 능평 5개도서관에서 총 286질의 전집을 제공하며 서비스 이용기간은 7월1일~9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