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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9번 60대남성 배우자도 코로나 확진
광주 39번환자 밀접 접촉 안양주민도 자가격리 중 확진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0/07/25 [11:13]

[경기도민뉴스/광주안양] 김영수 기자 = 광주시 쌍령동 거주 62세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광주시가 24일 밝혔다.


이 여성은 7월22일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시 39번환자(62세)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광주시는 39번환자가 서울 강남구에 직장이 있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거주자(안양 70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22일 확진 광주시 39번환자의 밀접 접촉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안양 70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고, 함께 사는 가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기사입력: 2020/07/25 [11:13]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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