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의회는 9월7일~15일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 제4회 추경예산안 9022억2400만원을 심의한다.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7일 제1차 본회의는 이정우 양평군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의결 예정이다.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 친환경인증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2020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8일~11일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는 양강 문화플랫폼 조성,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 등 9개 주요 사업장을 현지 확인한다.

11일~14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양평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대표발의)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대표발의) △양평군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황선호 대표발의) △양평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군수제출 조례안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