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는 2020년 양평군민대상으로 김남수 양평생활안전연합회장과 천희일 양평로타리클럽 창립자를 각각 선정했다.

▲ 사진왼쪽부터 2020년 양평군민대상 선정 김남수씨와 천희일씨.     © 경기도민뉴스

심사위원회는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ㆍ지역사회발전 부문의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를 실시해 각 부문의 수상자로 김남수씨와 천희일씨를 최종 선정했다.

김남수씨는 양평군 축구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양평FC 단장을 역임하며 지역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희일씨는 양평로타리클럽을 창립,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했으며,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9월14일 ‘제47회 양평군민의 날’에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