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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곤지암-초월 일가친인척 8명 감염
확진자 부인, 딸 가족, 조카 가족, 사촌동생 등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0/11/01 [15:13]

[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과 초월읍에 사는 친인척 관계에 있는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평택시 140번 환자(70대, 광주 곤지암읍, 10월31일 확진판정)의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11월1일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시 확진자는 평택시 140번 환자, 환자의 부인, 딸 가족, 조카 가족, 사촌동생 등이다.


평택시 140번 환자는 치료를 위해 평택의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보건당국이 확인했다.
기사입력: 2020/11/01 [15:13]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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