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양평군은 노후 공동주택 등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11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양평군, 양평소방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행안부 지정 노후 공동주택 3곳 등 모두 7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소방설비 작동 여부 △방화문 개방·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화재 발생 시 비상방송 체계 △피난안전 설명서 숙지 여부를 점검하고 단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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