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를 2026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추진 △서울 편입 이슈 대응 △감일 1육교 공사 추진 현황(올해 4월 철거 및 연내 재설치) 공유 △천마산 등산로 정비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등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와 관련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으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 시행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편입과 관련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차분히 행정을 펼쳐가겠다”라고 설명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대한 질의에는 “우선 올해 상반기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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