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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한전 행정심판 총력대응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4/10/28 [17:26]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개최 주간회의에서 행정심판 심리기일(11월4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정심판 대리인으로 선임한 김&장법률사무소와 관계부서가 협조해 행정심판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전은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처분이 부당하다며 9월12일 경기도에 행정심판청구 제기했다. 이와 관련 하남시는 9월23일 한전의 주장을 부인하는 1차 답변서를 제출했다.

 

하남시는 10월28일 한전 주장에 대해 대리인(김&장법률사무소)과 검토한 사항, 비대위 제출자료, 하남시의회 행정사무특별조사 결과보고서 등을 반영한 답변서를 추가 제출할 예정이다.

 

또 국회, 경기도의회, 하남시의회에 협조 요청과 각계의 추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서울변전소 행정심판에서 한전의 청구 기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하남시는 설명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정심판 수행에 총력을 경주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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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8 [17:26]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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