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데이트24]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하남시의 모든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농림어업총조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2015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가의 규모 ‧ 분포 ‧ 경영형태 등을 파악하여 농림어업정책 및 지역개발계획을 위한 기초자료와 농림어업관련 조사의 표본틀로 활용되는 조사다.

지난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 인터넷조사 참여율이 18.31% 를 기록하였으며,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가구는 현장조사를 실시함으로 전체 조사를 완료했다.

특히 ‘2015 농림어업총조사 인터넷조사’에 응답한 가구를 대상으로 통계청 일괄 경품을 추첨한 결과 하남시 인터넷조사 응답자 중 3가구가 당첨 되어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되며 당첨자는 하남시청 정보통신과 (☏790-6053)
로 방문 수령하면 된다.

한편 2015 농림어업총조사에 대한 잠정 및 확정결과는 내년 4월과 9월에 공표될 예정으로 통계청은, 농림어업총조사가 지역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