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기도민뉴스] 김진철 기자 = 가수 김광석을 추모하는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2016년 11월18일~2017년 1월8일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열린다.

20주기를 맞는 김광석 추모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김광석의 노래를 뮤지컬로 구성한 최초의 공연으로 김광석의 고향인 대구에서 2012년 첫 공연 시작 이래 5년째 이어지는 스테디셀러다.

부산 대구 등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395회 공연(2012년 11월~2016년 3월)을 이어가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누적관객 9만명을 돌파하며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기획ㆍ제작을 맡은 ‘LP STORY’는 2012년 8월15일 삶의 이야기를 소박하고 진정성 있게 구현하는 공연 & 콘텐츠를 위해 설립했다.
 

 

△공연일시=2016년 11월18일~2017년 1월8일(화/수/금 오후 7시30분, 토/일/공휴일 오후 4시) △기획/제작=LP STORY △출연진=박형규, 김소년, 황려진, 박두성, 이현도, 언희 박정권 △티켓=인터파크, yes 24, 티켓링크, 옥션(전석 4만5000원) △공연 문의=공연 홈페이지 www.baramcome.com(02-52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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