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도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소병훈ㆍ임종성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박현철 광주시의장,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태화산 산림욕장 둘레길 조성 △광주 실내수영장ㆍ물놀이시설 건립 등 7건에 대한 조성건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과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또 광주시의 현안인 생활SOC 복합화사업과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