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의회는 6월1일~17일 제26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하여 심사한다.

6월1일~2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송요찬 양평군부의장이 대표발의한 △ 양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혜원 양평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과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현일 양평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순옥 양평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친환경 유용미생물 및 BM활성수 생산ㆍ공급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심사한다.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군관리계획(변경) 의견제시의 건도 다룬다.

6월2일~3일 개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 친환경농산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2020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다룬다.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8098억4700만원(일반회계=6407억7800만원, 특별회계=1690억6900만원)이다.

6월5일~16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와 양평공사 관련 196건의 정책에 대해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