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반희담’과 자활근로사업단 ‘아셀공예’가 광주시 자활기금을 지원받아 광주터미널 이프라자 2층에 매장을 열었다.

반희담은 광주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이 2018년 공동창업한 자활기업으로 다양한 홈패션이나 생활용품을 제작한다. 아셀공예는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가죽공예, 포토액자, 포토머그컵을 제작ㆍ판매한다.

아셀공예는 고객들이 가죽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광주시는 이번 이프라자 판매 매장을 통해 반희담과 아셀공예가 사업영역 확대로 저소득층 자립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