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양평지부는 111월27일~12월5일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창립 22주년 기념 ‘양평의 미술가들’ 정기전을 진행중이다.

양평지역 미술인으로 구성된 양평미술협회는 매년 회원 정기전으로 ‘양평의 미술가들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과 재능을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양평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민수기 양평미술협회장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양평의 이미지를 높이고,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