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체육회와 용문면사무소는 8일 ‘2023년 제2회 용문힐링로드 걷기대회’를 용문면 다문리 산책로 일원에서 개최했다.

걷기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완화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대회는 먹거리, 버스킹, 어린이 그림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와 캘리그라피, 행운룰렛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김용일 용문면 체육회장은 “제13회 양평용문산 산나물 축제에도 많은 볼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