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의회는 2월16일~26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 조례안과 집행부의 업무에 관해 심의한다.

16일 개회식에 이은 19일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황선호 양평군의원 대표발의(양평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지민희 양평군의원 대표발의(양평군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오혜자 양평군의원 대표발의(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 조례안) 등 3건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20일 제2차 본회의~23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양평군 집행기관과 12개읍면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한다. 26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한다.

윤순옥 양평군의장은 “양평군의회는 참다운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