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의회는 6일 양평의 더 힐하우스에서 제126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제125회 정례회의 개최결과, 2024년 공무국외출장 결과, 예산집행내역 안건접수 내역에 대해 보고하고 제125차 정례회의 승인과 차기(제127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을 심의했다. 

오후 일정으로는 남한강변 양평 파크골프장을 방문, 시설운영 현황 등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회의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윤순옥 양평군의장은 환영사에서 양평 방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위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도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정례회의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 양평군의회 주관으로 김하식 협의회장(이천시의회), 윤순옥 양평군의장, 정병관 여주시의장, 박광순 성남시의장, 주임록 광주시의장, 강성삼 하남시의장, 김현택 남양주시의장 등 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