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더샵오포센트럴포레아파트는 12일 아파트 팜가든에서 ‘더샵포레 안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순찰대는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구성원으로 참여하며, 야간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범죄예방 캠페인 등을 펼칠 계획이다.

정요섭 초대 안전순찰대장은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발대식에는 구정서 오포1동장, 오창준 경기도의원, 황소제 광주시의원, 서중철 오포동부파출소장, 최지환 오포1동통장협의회장, 순찰대원, 주민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