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 탄벌동새마을회는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탄벌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탄벌동새마을회는 3월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바자회는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