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주)양평교통재활병원현장팀에서 지난 22일 지역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저소득 가정학생 20여명은 공연과 예술 등 문화공간으로 잘 알려진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는 등 뜻 깊은 일정을 보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팀은 지난 2013년부터 매월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양평군에서 추진 중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에도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역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