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4월15일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에 광주시갑선거구에서는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재산신고액은 소병훈(더불어민주) 후보가 16억3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조억동(미래통합) 후보가 8억700만원, 엄태영(국가혁명배당금) 후보는 0원을 신고했다.

전과는 소병훈 후보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으로 벌금 300만원 등 2건이었다. 병역은 조억동 후보는 병장, 소병훈ㆍ엄태영 후보는 각각 이병으로 병역을 마쳤다.

◇ 광주갑

△소병훈(65, 더불어민주, 국회의원)
재산신고액=16억3700만원, 병역=병역필(일병), 납부액=1억1862만원(재산 682만원. 소득 1억1180만원. 종부 0원), 전과=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벌금 300만원 등 2건

△조억동(63, 미래통합, 정당인)
재산신고액=8억700만원, 병역=병역필(병장), 납부액=5781만원(재산 430만원. 소득 5351만원. 종부 0원), 전과=없음

△엄태영(49, 국가혁명배당금, 농업)
재산신고액=0원, 병역=병역필(이병), 납부액=0원(재산 0원. 소득 0원. 종부 0원), 전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