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이천시 청년 소통기구 ‘청년활동네트워크’ 일자리분과(분과장 이경한)는 4일 이천시 일자리카페 ‘청년e-room’에서 ‘제1회 이천시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은 에코드림(원도심 거리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 ‘스마트팜 에코 카페’)이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5개의 팀을 구성해 이천시내 원도심을 답사하며 현황을 파악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발표했다.

대회는 이천시의 청년정책 공모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청년활동네트워크 일자리분과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수상자 현황>

△대상=에코드림(원도심 거리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 ‘스마트팜 에코 카페’)

△최우수상=스포트라이트(초단초점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비쥬얼 아트, 거리활성화)

△우수상=더블요(광주요의 도자기와 화요를 만든 공법으로 ‘이천쌀로 만든 럭셔리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