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여주양평] 문명기 기자 =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은 1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 국민의힘 소속 여주시 양평군 광역기초의원들은 1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경기도민뉴스

이날 여주시 양평군의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은 성명에서 ‘여주 양평지역의 미래의 발전을 위해 광역기초의원들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평생 지역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고 크고 작은 일도 알뜰히 챙겼기에 여주 양평의 광역기초의원들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성명에는 김규창(여주) 서광범(여주) 박명숙(양평) 이혜원(양평) 경기도의원과 경규명 박두형 이상숙 여주시의원, 윤순옥 황선호 송진욱 지민희 오혜자 양평군의원 등 모두 12명이 함께했다.

<다음은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명서 내용 요약>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주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중첩 규제개선, 숙원사업 해결, 2021년~2023년 동안 연간 3000억원 안팎의 국비 마련, 100여건의 법안 대표발의 등 국회의원의 책무를 소홀함 없이 해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 선거 대책 위원장을 맡아 여주 양평지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P 넘게 표 차이를 벌리며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에 큰 힘이 됐다.

△앞서 실시한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여주시장,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4명, 지방의원 9명을 당선시켜 국민의힘 희망의 지역으로 만들었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태어나 고졸출신 9급 말단 공무원이었던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사람냄새 나는 지역 토박이 정치인이다. 양평 최연소 면장을 지냈고, 군수 관사를 양평군 노인복지회관으로 새롭게 개관해 주민께 돌려드린 특권없는 청렴한 군수였다. 이를 인정받아 4~6기 3선의 양평군수를 역임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고, 당대표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지역의 대변자로,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평생을 함께해온 정치인 김선교를 응원하고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