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선관위 등록기간 3월21일~22일)에 경기 이천시 선거구는 엄태준(더불어민주당), 송석준(국민의힘) 후보가 등록했다.

엄태준 후보는 이천시장(2018년7월~2022년6월)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일궈낼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재선의 송석준 후보는 이번 선거승리로 힘있는 3선의원을 주장하고 있다.

재산신고는 엄태준(66억원), 송석준(15억원)이며 체납은 두 후보 모두 없다. 전과는 엄태준 후보(1건), 송석준 후보(0건)을 각각 신고했다.

▲ 사진 왼쪽부터 엄태준(민), 송석준(국) 후보. 선관위 등록사진 재구성.     © 경기도민뉴스

<표. 경기 이천시 선거구 등록현황(선관위 자료 재구성)>

■ 엄태준(더불어민주당, 1963년생, 정치인)

△학경력=단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전)이천시장 / (전)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재산신고액=66억6424만원

△병역=군복무를 마친사람

△납세실적=6억2650만3000원 / 최근5년간체납액=0 / 현체납액=0

△전과=1건

△입후보=5회

■ 송석준(국민의힘, 1964년생, 국회의원)

△학경력=미국 미주리대학교 경제학 박사(2002년8월~2005년5월) / (현)국회의원(20~21대) / (전)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

△재산신고액=15억3817만2000원

△병역=군복무를 마친사람

△납세실적=6307만7000원 / 최근5년간체납액=0 / 현체납액=0

△전과=없음

△입후보=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