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25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제154차 이사회, 제10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전국지방의료원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안 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센터장은 이날 지방의료원 필수의료정책과 경영극복 사례 등을 공유했고, 유원섭 센터장은 최근 지방의료원 주민지원 사업 우수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소외계층의 의료구호를 위해 의료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