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남시 덕풍2동 통장단(회장 조운화)는 지난 5일 유관단체와 노인회원은 물론 덕풍시장번영회 등 180여명이 참여하는 마을 대청결활동을 가졌다.


이날 청결활동은 대청소는 물론 경기도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5개년 사업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초이동에서도 지난 3일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군인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감초로와 초광로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생활쓰레기와 초이천,  대사골천 등 하천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특히 이날 대청소에는 인근 제1항공여단 제3183부대에서도 군인 40명이 함께 참여해 손을 보탰다.

초이동은 지난 3월 25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중부고속도로변 청소를 실시한 바 있으며 3월 31일에는 상화울 마을(초이 2통)청소를 시작으로 마을별 대청소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