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양평군은 22일 양평군청 5층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옥외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1차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회 갈산누리봄축제(4월5일~7일)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 청취와 심의를 실시했다.

실무위원회에서는 봄철 강풍, 산불 등 대비 방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차단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지주연 양평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등 관계기관 실무자 16명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