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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 12~13일 장마… 폭염 일단 끝
기상청, 태풍 영향 돌풍 등 대비 시설물 안전 주의 당부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16/07/12 [08:22]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12일~13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중부지역 더위가 한풀 꺾인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서울ㆍ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서는 밤에 그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13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ㆍ경기도ㆍ강원ㆍ충청 북부 지역은 5~40mm다.

11일~12일 강수량은 시흥 21, 광명 19, 부천 18, 군포 16.5, 기타지역 13~0.5mm였다.

낮 최고기온은 24℃~30℃로 폭염은 한풀 꺾였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돌풍 등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6/07/12 [08:22]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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