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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구공장 화재, 신원미상 2명 숨져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3/02/10 [11:53]

[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10일 새벽 2시40분쯤 광주시 초월읍의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기숙사에 있던 신원을 알수 없는 2명이 숨졌다.

 
▲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 경기도민뉴스

 

숨진 2명은 소방당국이 불을 진화한 이후, 인명검색 과정에서 기숙사 추정 건물에서 발견됐다. 가구공장에서 시작한 불은 인근 육류가공공장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새벽 3시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3시50분쯤 큰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3/02/10 [11:53]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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